2009. 7. 8. 11:42 트렌드
트위터의 독주! 네이버가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me2DAY를 어떻게 활용할지 볼 일이죠?

오늘 네이버 갔다가 250배너에 2NE1,지금 무슨생각해? 광고를 놀러서 들어갔더니..
http://me2day.net/me2/topic/entertainment/2ne1

mnet의 [2NE1 TV]방송과 미투데이가 서로 합작을 하였군요.
미투데이 타겟층을 '좀 더 Young'한 (네이버의)하게 늘려가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미투친구 → 미친..으로 부르는것도 10대들한테는 친숙할거 같구요. 
게다가 2NE1과 친구를 맺고 모바일 등록하면, 계속해서 SMS를 받을수 있습니다.

이벤트 : 연예인들과 친구맺기 → 휴대폰 등록 /SMS 신청 → 2NE1 소식 받기
그 이후: 연예인 좋아하는 친구들은 미투 점점 더 가입 → 자기네들끼리 미투하기 시작 (모바일도 이미 가입했으니)



트위터가 한국 정서에 잘 맞지 않는 부분으로 이야기 나오는게 '불특정 다수'라는 점이였죠.
그래서 특정스타의 팬끼리..혹은 학교나 소속단체 정도의 울타리는 있으면 더 잘 먹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많은분들도 비슷하게 하시고)
me2가 앞으로 어떻게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이거 모바일 어플 나왔는지 확인해봐야겠네요 ㅎㅎ) 
posted by alicein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