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들어가며
2. 본선 32개팀은 어떤팀?
3. 12월 5일 새벽 조추첨
4.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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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며

지난주, 화제의 핸드링 반칙으로 이슈가된 프랑스-아일랜드전을 마지막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32개 팀이 결정 되었다. 우리나라는 일찌감치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짓고 유럽원정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을 담금질 하고 있다. 이번 월드컵은 아프리카에서 처음 개최되는 월드컵으로 지난 역대 월드컵보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신흥 강호들과 전통의 강호들이 어우러 지면서 역사상 가장 치열한 본선이 될것이라는 전망을 쏟아내고 있다. 우리나라 대표팀 허정무 감독은 12월 5일 새벽 열리는 조추첨을 앞두고, 조추첨에 대해 결과에 상관없이 꼭 승리하고 싶다는 열망을 나타냈다. 허 감독은 "현재 상태로 따진다면 버겁지 않은 상대는 없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잘해야 하는 것이다. 만약 우리의 수준이 떨어진다면 어려움이 많다"고 밝혔다.

그렇다면 과연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나라는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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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선진출 32개국 팀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본선진출 나라를 결정하기 위해 각 대륙별로 나눠서 예선을 치뤘다. 총 32개 티켓 중에 개최국 남아공에 주어진 티켓 1장을 제외하고 유럽(UEFA)에 13장, 아시아(AFC)에 4.5장, 아프리카(CAF)에 5장, 남미(CONMEBOL)에 4.5장, 북중미(CONCACAF)에 3.5장, 오세아니아(OFC)에 0.5장이 주어졌다. 한편, 0.5장이 주어진 대륙들끼리는 플레이오프를 치뤘고, 아시아는 오세아니아와, 남미는 북중미와 치뤘다. 지난해 8월 8일부터 시작된 예선전은 지난주에 끝났고 결국 본선진출팀이 가려졌다.

아시아 4개국 = 한국, 북한, 일본, 호주
아프리카 6개국 = 남아공, 코트리부아르, 가나, 카메룬, 나이지리아, 알제리
북중미-카리브해 3개국 = 온두라스, 멕시코, 미국
남미 5개국 =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우루과이
오세아니아 1개국  = 뉴질랜드
유럽 13개국 = 스위스, 덴마크,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세르비아, 슬로바키아, 스페인, 포르투갈,
                    그리스, 슬로베니아

이렇게 6대륙 32개국이다.

예선전 이슈들~

1. 대한민국과 북한이 역사상 최초로 동반진출을 하였다.
2. 슬로바키아가 이번 월드컵에서 유일한 첫 출전국이 되었다.
3. 36년만에 중동팀이 본선에 진출하지 못했다.
4. 독일 월드컵에서 4강에 진출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이 모두 본선에 진출하여 '월드컵 4강의 저주' 징크스가 24년 만에 깨지게 되었다.
5. 프랑스와 아일랜드의 유럽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프랑스의 티에리 앙리의 핸드볼 사건(제2의 신의 손 사건)으로프랑스가 본선 진출하자 아일랜드는 총리까지 나서서 강력히 반발하여 프랑스와의 재경기를 FIFA에 요청했지만, 받아들여 지지않았다. 재차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뉴질랜드가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서 본선무대를 밟게 되어 1982년 이탈리아 월드컵 이후, 24년만에 6개대륙의 팀이 출전한다.

그럼 본선진출 32개국의 간단한 프로필을 소개하겠다.


1. 바이킹정신으로 무장한 북유럽의 붉은 폭풍! 덴마크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4회 (86, 98, 2002,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8강진출 1회(98), 16강진출 2회(86, 2002)
월드컵 통합성적 : 24위 (7승2무4패 24득점 18실점 +6 승점 23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 7회(64, 84, 88, 92, 96, 2000, 2004) 최고성적 - 우승 1회(92), 3위 1회(84), 
                         4위 1회(64)
FIFA랭킹 : 16위 (2009년 9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1조 1위 6승3무1패 16득점 5실점 +11 승점 21점

키플레이어 : 데니스 롬메달(아약스), 욘 달 토마손(페예노르트), 니클라스 벤트너(아스널)


2. 4년전 16강돌풍을 재현한다! 사커루, 호주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3회 (74,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16강진출 1회(2006)
월드컵 통합성적 : 52위 (1승2무4패 5득점 11실점 -6 승점 5점)
오세아니아 네이션스컵 : 우승 4회(1980, 1995, 2000, 2004), 준우승 2회(1998, 2002)  
아시안컵 : 본선진출 1회(2007) - 8강진출 1회(2007)
FIFA랭킹 : 14위 (2009년 9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아시아 지역 3차예선 1조 1위 3승1무2패 7득점 3실점 +4 승점 10점 
                                                          최종예선 1조 1위 6승2무 12득점 1실점 +11 승점 20점


3. 개최국 돌풍을 기대하라!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3회 (98, 2002,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17위(2002)
월드컵 통합성적 : 48위 (1승3무2패 8득점 11실점 -3 승점 6점)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 본선진출 7회(96, 98, 2000, 2002, 2004, 2006, 2008) - 우승 1회(96), 준우승 1회(98), 
                               3위 1회(2000), 8강진출 1회(2002)  
FIFA랭킹 : 73위 (2009년 9월 기준)


4. 사상 첫 월드컵 정상 노리는 토탈사커의 오렌지군단! 네덜란드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9회 (34, 38, 74, 78, 90, 94, 98, 2006, 2010)
월드컵 최고 성적 : 준우승 2회(74, 78), 4위 1회(98), 8강진출 1회(94), 16강진출 2회(90, 2006)
월드컵 통합성적 : 9위 (16승10무10패 59득점 38실점 +21 승점 58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7회 - 우승 1회(88), 3위 3회(76, 92, 2000) 4위 1회(2004)
FIFA 랭킹 : 3위(2009년 9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9조 1위 8승 17득점 2실점 +15 승점 24점


5. 남미 최강의 조직력 자랑하는 남아메리카의 심장! 파라과이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8회 (30, 50, 58, 86,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16강진출 3회(86, 98, 2002)
월드컵 통합성적 : 23위 (6승7무9패 27득점 36실점 -9 승점 25점)
코파아메리카 :  본선진출 - 32회 최고성적 - 우승 2회(53, 79)
FIFA랭킹 : 23위 (2009년 9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남미 지역예선 3위 10승3무5패 24득점 16실점 +8 승점 33점


6. 통산 4번째 우승 노리는 유럽최강 전차군단! 독일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7회 (34, 38, 54, 58, 62, 66, 70, 74, 78, 82, 86, 90, 94,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 3회(54, 74, 90), 준우승 4회(66, 82, 86, 2002), 3위 3회(34, 70, 2006), 4위 1회(58), 
                         8강진출 4회(62, 78, 94, 98)
월드컵 통합성적 : 2위 (55승19무18패 190득점 112실점 +78 승점 184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 10회(72, 76, 80, 84, 88, 92, 96, 2000, 2004, 2008) 최고성적 - 우승 3회(72, 80, 96),
                        준우승 3회(76, 92, 2008), 3위 1회(88)
유럽축구선수권 통합성적 : 1위 (19승10무9패 55득점 39실점 +16 승점 67점)
FIFA랭킹 : 5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4조 1위 8승2무 26득점 5실점 +21 승점 26점


7. 축구 선진국 꿈꾸는 경제대국의 야망! 미국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9회 (30, 34, 50, 90, 94,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3위 1회(30), 8강진출 1회(2002), 16강진출 1회(94)
월드컵 통합성적 : 25위 (6승3무16패 27득점 51실점 -24 승점 21점)
북중미 골드컵 : 본선진출 - 10회(91, 93, 96, 98, 2000, 2002, 2003, 2005, 2007, 2009) 
                      최고성적 - 우승 4회(91, 2002, 2005, 2007), 준우승 3회(93, 98, 2009), 3위 2회(96, 2003)
북중미 골드컵 통합성적 : 1위 (38승6무5패 93득점 34실점 +59 승점 120점)
FIFA랭킹 : 11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북중미 지역 2차예선 vs 바베이도스 (Home : 8:0 승, Away : 0:1 승)
                                                          3차예선 1조 1위 5승1패 14득점 3실점 +11 승점 15점
                                                          최종예선 1위 6승2무2패 19득점 13실점 +6 승점 20점


8. 동유럽 최강의 자존심을 지킨다! 세르비아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1회 (30, 50, 54, 58, 62, 74, 82, 90, 98,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4위 2회(30, 62), 8강진출 4회(54, 58, 74, 90), 16강진출 1회(98)
월드컵 통합성적 : 11위 (16승8무16패 62득점 56실점 +6 승점 56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 5회(60, 68, 76, 84, 2000) 최고성적 - 준우승 2회(60, 68), 4위 1회(76), 
                         8강진출 1회(2000)
유럽축구선수권 통합성적 : 15위 (3승2무9패 22득점 39실점 -17 승점 11점)
FIFA랭킹 : 20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7조 1위 7승1무2패 22득점 8실점 +14 승점 22점


9. 검은 돌풍 준비하는 아프리카의 전통강호! 가나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2회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16강진출 1회(2006)
월드컵 통합성적 : 50위 (2승2패 4득점 6실점 -2 승점 6점)
아프리카네이션스컵 :  본선진출 - 16회(63, 65, 68, 70, 78, 80, 82, 84, 92, 94, 96, 98, 2000, 2002, 2006, 2008) 
                               최고성적 - 우승 4회(63, 65, 78, 82), 준우승 3회(68, 70, 92), 3위 1회(2008), 4위 1회(96), 
                               8강진출 3회(94, 2000, 2002)
아프리카네이션스컵 통합성적 : 4위 (37승13무16패 91득점 56실점 +35 승점 124점)
FIFA랭킹 : 38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아프리카 지역 2차예선 5조 1위 4승2패 11득점 5실점 +6 승점 12점
                                                             최종예선 D조 1위 4승1무1패 9득점 3실점 +6 승점 13점


10. 알프스산맥 정기 이어받은 유럽의 복병! 스위스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9회 (34, 38, 50, 54, 62, 66, 94,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8강진출 3회(34, 38, 54), 16강진출 2회(94, 2006)
월드컵 통합성적 : 20위 (8승5무13패 37득점 51실점 -14 승점 29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 3회(96, 2004, 2008) 최고성적 - 10위(2008)
유럽축구선수권 통합성적 : 19위 (1승2무6패 5득점 13실점 -8 승점 5점)
FIFA랭킹 : 13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2조 1위 6승3무1패 18득점 8실점 +10 승점 21점


11. 천리마축구단의 기적을 다시한번! 북한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2회 (6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8강진출 1회(66)
월드컵 통합성적 : 53위 (1승1무2패 5득점 9실점 -4 승점 4점)
아시안컵 : 본선진출 - 2회(80, 92) 최고성적 - 4위 1회(80)
아시안컵 통합성적 : 15위 (3승1무5패 12득점 17실점 -5 승점 10점)
FIFA랭킹 : 91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아시아 지역 1차예선 vs 몽골 (Away : 1:4 승, Home : 5:1 승) 
                                                          3차예선 3조 2위 3승3무 4득점 0실점 +4 승점 12점
                                                          최종예선 2조 2위 3승3무2패 7득점 5실점 +2 승점 12점


12. 심기일전! 24년만에 왕좌 노리는 남미전통강호! 아르헨티나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5회 (30, 34, 58, 62, 66, 74, 78, 82, 86, 90, 94,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 2회(78, 86), 준우승 2회(30, 90), 8강진출 4회(66, 74, 98, 2006), 16강진출 2회(82, 94)
월드컵 통합성적 : 4위 (33승13무19패 114득점 74실점 +40 승점 112점)
코파아메리카 : 본선진출 - 37회, 최고성적 - 우승 14회(21, 25, 27, 29, 37, 41, 45, 46, 47, 55, 57, 59, 91, 93)
FIFA랭킹 : 6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남미 지역예선 4위 8승4무6패 23득점 20실점 +3 승점 28점 


13. 극적으로 본선무대 복귀한 북중미의 다크호스! 온두라스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2회 (82,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18위(82)
월드컵 통합성적 : 58위 (2무1패 2득점 3실점 -1 승점 2점)
북중미 골드컵 : 본선진출 - 9회(91, 93, 96, 98, 2000, 2003, 2005, 2007, 2009) 최고성적 - 준우승 1회(91),
                      4강진출 2회(2005, 2009), 8강진출 2회(2000, 2007)
북중미 골드컵 통합성적 : 5위 (14승4무13패 52득점 44실점 +8 승점 46점)
FIFA랭킹 : 35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북중미 지역 2차예선 vs 푸에르토리코 (Home : 4:0 승, Away : 2:2 무)
                                                          3차예선 2조 1위 4승2패 9득점 5실점 +4 승점 12점
                                                          최종예선 3위 5승1무4패 17득점 11실점 +6 승점 16점


14. 빗장수비 빛나는 디펜딩챔피언 아주리군단! 이탈리아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7회 (34, 38, 50, 54, 62, 66, 70, 74, 78, 82, 86, 90, 94,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 4회(34, 38, 82, 2006), 준우승 2회(70, 94), 3위 1회(90), 4위 1회(78), 8강진출 1회(98),
                         16강진출 2회(86, 2002)
월드컵 통합성적 : 3위 (44승19무14패 122득점 69실점 +53 승점 151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 7회(68, 80, 88, 96, 2000, 2004, 2008) 최고성적 - 우승 1회(68), 준우승 1회(2000),
                         4위 2회(80, 88), 8강진출 1회(2008) 
유럽축구선수권 통합성적 : 5위 (12승11무4패 28득점 18실점 +10 승점 47점)
FIFA랭킹 : 4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8조 1위 7승3무 18득점 7실점 +11 승점 24점


15. 아프리카 최강멤버 자랑하는 검은코끼리! 코트디부아르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2회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19위 (2006)
월드컵 통합성적 : 55위 (1승2패 5득점 6실점 -1 승점 3점)
아프리카네이션스컵 :  본선진출 - 17회 (65, 68, 70, 74, 80, 84, 86, 88, 90, 92, 94, 96, 98, 2000, 2002, 2006, 2008)
                               최고성적 - 우승 1회(92), 준우승 1회(2006), 3위 4회(65, 68, 86, 94), 4위 2회(70, 2008), 
                               8강진출 1회(98)
아프리카네이션스컵 통합성적 : 5위 (28승16무24패 98득점 81실점 +17 승점 100점)
FIFA랭킹 : 19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아프리카 지역 2차예선 7조 1위 3승3무 10득점 2실점 +8 승점 12점
                                                             최종예선 E조 1위 5승1무 19득점 4실점 +15 승점 16점


16. 유로2008 영광을 월드컵으로 이어간다! 무적함대 스페인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3회 (34, 50, 62, 66, 78, 82, 86, 90, 94,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4위 1회(50), 8강진출 4회(34, 86, 94, 2002), 16강진출 3회(82, 90, 2006)
월드컵 통합성적 : 7위 (22승12무15패 80득점 57실점 +23 승점 78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 8회 (64, 80, 84, 88, 96, 2000, 2004, 2008)
                         최고성적 - 우승 2회(64, 2008), 준우승 1회(84), 8강진출 2회(96, 2000) 
유럽축구선수권 통합성적 : 4위 (13승9무8패 38득점 31실점 +7 승점 48점)
FIFA랭킹 : 2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5조 1위 10승 28득점 5실점 +23 승점 30점

지난 유로2008의 우승은 스페인이 큰 대회에 약하다는 징크스를 깨는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항상 화려한 선수진을 구성하고도 매번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에서 우승과는 인연이 닿지 않았던 스페인은 지난 오스트리아-스위스에서 열린 유럽선수권 정상에 오르면서 44년만에 메이저대회 우승이라는 감격을 맛봤다. 지난 독일월드컵 8강진출 실패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축구협회는 루이스 아라고네스 감독에게 유럽선수권까지 대표팀 지휘봉을 위임했다. 그리고 아라고네스는 축구협회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예선에서 러시아-스웨덴-그리스를 격파하며 3전전승으로 8강에 올라, 8강에서 이탈리아와 힘겨운 경기끝에 승부차기 승을 거뒀고 4강에서 러시아를 3:0 결승에서 독일에 1:0으로 승리하면서 1964년 자국에서 열린 유럽선수권 우승 후 44년만에 앙리 들로네컵을 높이 치켜들었다.

 

 이처럼 유럽선수권에서는 2차례 우승과 1차례 준우승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동안 스페인은 50년브라질월드컵을 끝으로 단 한번도 월드컵 본선무대 4강을 밟아보지 못했던 것일까..이번 월드컵 무대까지 총 13번 본선에 오른 스페인의 최고성적은 50년대회 4위가 전부다. 이후 62년대회와 66년대회 연속출전했으나 예선탈락했고 12년만에 오른 78년아르헨티나월드컵 본선에서도 예선에서 무너지고 말았다. 지난 1982년 스페인은 개최국의 이점에도 불구하고 2차리그진출에 만족해야했다. 부트라구에뇨, 얀 세울레만스, 살라나스 등 훌륭한 공격진이 포진했던 86멕시코월드컵 대표팀은 역대최강이라는 평을 받았으나 8강에 만족했고 90년대회 역시 16강에서 유고슬라비아에게 연장접전 끝에 패하고 말았다.  

유로2008을 끝으로 4년간 대표팀 지휘봉을 잡았던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물어나고 비센테 델 보스케가 새 사령탑에 올랐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레알마드리드 감독을 맡으면서 성공적인 행보를 보였고 2004-2005시즌에는 터키클럽 베식타스 감독직을 역임했다. 델 보스케..그가 과연 60년만에 스페인을 월드컵 4강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인가..이번 예선기간 내내 스페인에게 고비란 없었다. 왜냐면 예선 전적이 10전전승이였기 때문이다. 스페인은 유럽지역예선에서 네덜란드 다음으로 본선직행을 조기에 확정지었다. 터키, 벨기에, 보스니아, 에스토니아, 아르메니아와 함께 5조에 편성된 스페인은 이번 유럽지역예선 참가국 중 유일한 전승기록을 가지고 있다.


다비드 비야(28, FW, 발렌시아, 예선 7골)은 현 스페인대표팀에서 토레스와 함께 최고의 공격투톱으로 불리는 선수다. 이번 예선에서는 7경기에 출장해 7골을 뽑아낸 특급골잡이다. 현재 발렌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2000년부터 2003년까지 스포르팅 히혼에서 2003년부터 2005년까지는 레알 사라고사에서 뛰면서 153경기에 나와 69골을 터트렸다. 지난 2005년 스페인 명문 발렌시아로 이적하면서 대표팀에서의 활약은 더욱 더 빛났다. 지난 독일월드컵 본선에서는 라울을 제치고 주전으로 나와 3골을 기록하면서 대표팀내에서도 입지를 넓혀갔다. U-21대표팀을 걸친 엘리트이며 타고난 득점감각과 템포빠른 슛팅능력 등은 세계최고라는 평가다. 2005-2006시즌에는 25골을 터트리며 사무엘 에투에 이어 득점 2위에 오를 정도로 특출한 공격본능을 가지고 있다. 유로2008 우승 주역인 그는 지금 스페인 공격진영에서 꼭 필요한 선수다.

스페인대표팀에는 훌륭한 인재들이 너무나 많다. 먼저 공격자원들 중에서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비야와 투톱을 맡고 있는 페르난도 토레스(25, FW, 리버풀)일 것이다. 2000년 U-16대표팀에 뽑히며 주목을 받기 시작한 토레스는 21세대표팀까지 걸치면서 성장한 선수다. 2001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기 시작한 토레스는 2007년까지 243경기에 출전해 91골을 기록했다. 지난 독일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토레스는 3골을 터트렸고 이듬해 2007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리버풀로 이적했다. 첫시즌부터 20골을 터트리면서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곱상한 외모와는 달리 파괴력 있는 공격본능을 지녔고 헤딩력, 개인기 모든 것을 갖춘 세계 최고의 공격수 중 한명이다. 대표팀 커리어 역시 화려하다. 유로2004를 통해 처음 메이저대회에 입문했고 2006독일월드컵에서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지난 유로2008에서는 결승전 독일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면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끈 주역이다. 이번 예선에서는 비록 한골도 넣지 못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곤 있지만 분명 내년 남아공에서 스페인 공격에 핵심인물이 될 것이다.

스페인이 유로2008 정상이 선 이유 중 하나로 중원의 패스 미학을 들 수 있겠다. 미드필더는 그야말로 세계최강급이다. 먼저 중앙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사비 알론소(28, MF, 레알마드리드, 예선 1골)가 눈에 띈다. 지난시즌까지 잉글랜드 리버풀의 중원을 맡았던 알론소는 플레이메이커보단 처진 위치에서 공격을 이끌어주는 선수다. 레알 소시에다드(1999-2004)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알론소는 2004년 1050파운드를 받고 리버풀로 이적했고 올 여름 다시 고국인 레알 미드리드로 돌아왔다. 안드레스 이니에스타(25, MF, 바르셀로나, 예선 1골) 역시 비중있는 선수 중 한명이다. 중앙, 혹은 공격형미드필더나 수비형미드필더를 모두 뛸 수 있는 이니에스타는 청소년대표팀을 걸쳐 지난 2006년 대표팀에 발탁됐다. 역시 유로2008 우승을 경험했고 소속팀 바르셀로나에서도 발군의 기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 2008-2009시즌에는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UEFA챔피언스리그, 국왕컵, 리그우승 등 트레블을 달성하는데 있어 중요한 역활을 했던 선수다. 170cm의 단심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볼컨트롤과 지능적인 움직임, 패싱을 통한 공간 창조능력등은 세계 최고이라는 평가다.

프리미어리거인 세스크 파브레가스(22, MF, 아스날, 예선 2골)와 알베르트 리에라(27, MF, 리버풀, 예선 1골) 역시 주축 멤버로써 대표팀내에서는 꼭 필요한 선수들이다. 아스날의 영건들 중 한명인 파브레가스 역시 청소년대표팀 절차를 모두 밟아온 선수로 이번 예선에서도 6경기에 나와 2골을 뽑아냈다. 준수한 활동량과 간결한 볼터치, 전방으로 찔러주는 스루 패스는 일품이다. 시야가 넓어 측면으로 벌려주는 롱패스에도 능하며 원터치로 처리하는 능력은 세계 최정상급 기량을 가졌다. 어린 나이답지 않게 노련한 경기 조율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파브레가스는 현 스페인대표팀 허리진영의 가장 중요한 선수다. 몸싸움능력과 수비력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나 이를 잘 보완한다면 내년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07년 적지 않은 나이로 처음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리에라는 지난 2000년부터 마요르카에서 프로로 데뷔, 에스파뇰(2005~2008)을 걸쳐 지난 2008년 이적료 800만파운드을 받고 리버풀로 소속팀을 옮겼다. 이번 예선 4경기 1골을 기록했는데 터키 원정에서 터트린 귀중한 결승골이였다.

샤비 에르난데스(29, MF, 바르셀로나) 역시 뺴놓을 수 없다. 이번예선 9경기에 출장했고 지난 2002한일월드컵과 2006독일월드컵을 모두 경험한 베테랑 미드필더다. 지난시즌 스페인리그 최우수 미드필더상을 수상한 그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패스를 구사하는 능력을 가졌고 탁월한 볼 키핑능력은 수준급이다. 중원의 사령관으로 불리는 그는 현 스페인대표팀에서 없어서는 안될 매우 중요한 자원 중 한명이다. 이밖에 마르쿠스 세냐(33, MF, 비야레알), 세르히오 부스케츠(21, MF, 바르셀로나), 산티 카졸라(25, MF, 비야레알, 예선 1골) 등도 언제든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선수들이다.

경기당 0.5골을 실점한 수비은 그야말로 철벽이다. 카를레스 푸욜(31, DF, 바르셀로나, 예선 1골)을 비롯해 골 넣는 수비수 헤라드 피케(22, DF, 바르셀로나, 예선 3골), 라울 알비올(24, DF, 레알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23, DF, 레알마드리드), 호안 카프데빌라(31, DF, 비야레알) 등이 이끄는 수비진영은 안정적이다. 특히 저돌적인 수비수로 유명한 푸욜은 이번이 자신의 세번째 본선무대가 될 것이다. 긴머리가 인상적인 푸욜은 현재 스페인 대표팀 중앙수비수로 지난 1999년부터 쭉 바르셀로나에서만 선수생활을 해오고 있다. 지난 2000년 처음 대표팀에 발탁된 후 모든 메이저대회 경험을 가지고 있는 노련한 수비수로 그는 현재 소속팀 바르셀로나 주장을 맡고 있다.

골문은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주전 수문장 이케르 카시야스(28, GK, 레알마드리드)가 담당한다. 이번예선 9경기를 출장한 카시야스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장 골기퍼 중 한명으로 현재 스페인 명문 레알마드리드에서 활약하고 있다. 그가 나선 99번의 A매치 경기 중 70경기를 승리로 이끌며 70%가 넘는 승률을 보이고 있다. 10대후반부터 마드리드에서 두각을 보인 카시야스는 늘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내년 월드컵에서도 스페인 골문은 그가 지킬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 선수 면면만 놓고 본다면 이번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는 바로 스페인이다. 유로2008에서 그랬듯이 그동안의 부진을 털고 스페인이 이번월드컵에서는 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길 팬들은 원할 것이다. 스페인 전통적으로 유럽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최근 20년간 타대륙월드컵에서는 모두 8강의 성적을 올렸다. 막강한 공격력과 짜임새 있는 경기운영능력, 철벽을 과시하는 수비라인 등 스페인은 우승을 하기위한 필요조건을 모두 갖춘 팀이다. 하지만 그들이 느껴야 할 것은 역시 월드컵 본선과 유럽선수권 본선과는 다르다는 점을 상기해야 할 것이다. 실제로 유럽선수권 우승국이 그 다음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나라는 극히 드물다. 게다가 유독 월드컵만 나가면 힘을 못쓰는 스페인의 전통상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해야 할 것이다.

 유로2008의 우승은 분명 스페인이나 선수들에게 큰 경험이 됐다. 이제 이러한 상승세를 본선까지 이어가 월드컵 4강이상의 성적을 노려보기 위해서는 더 많은 준비와 노력이 필요하다. 스페인 과연 과거의 월드컵의 실패에서 벗어나 유럽챔피언의 명성에 걸맞는 성적을 월드컵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 지 기대된다.   


17. 남미 최강의 공격력에 진수를 선보인다! 칠레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8회 (30, 50, 62, 66, 74, 82, 98,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3위 1회(62), 16강진출 1회(98)
월드컵 통합성적 : 22위 (7승6무12패 31득점 40실점 -9 승점 27점)
코파아메리카 :  본선진출 - 34회, 최고성적 - 준우승 4회(55, 56, 79, 87), 3위 5회(26, 41, 45, 67, 91)
FIFA랭킹 : 17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남미 지역예선 2위 10승3무5패 32득점 22실점 +10 승점 33점


18. 최고의 조직축구 일본!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4회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16강진출 1회(2002)
월드컵 통합성적 : 42위 (2승2무6패 8득점 14실점 -6 승점 8점)
아시안컵 :   본선진출 -  6회 (88, 92, 96, 2000, 2004, 2007) 
                 최고성적 - 우승 3회(92, 2000, 2004), 4위 1회(2007), 8강진출 1회(96)
FIFA랭킹 : 40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아시아 지역 3차예선 2조 1위 4승1무1패 12득점 3실점 +9 승점 13점
                                                          최종예선 1조 2위 4승3무1패 11득점 6실점 +5 승점 15점


19. 반란 꿈꾸는 유럽의 신흥강호! 슬로바키아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회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
월드컵 통합성적 : -
유럽축구선수권 : -
FIFA랭킹 : 33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3조 1위 7승1무2패 22득점 10실점 +12 승점 22점


20. 아즈텍 고원의 신사 북중미 최강! 멕시코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4회 (30, 50, 54, 58, 62, 66, 70, 78, 86, 94,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8강진출 2회(70, 86), 16강진출 4회(94, 98, 2002, 2006)
월드컵 통합성적 : 15위 (11승12무22패 48득점 84실점 -36 승점 45점)
북중미 골드컵 : 본선진출 - 10회 (91, 93, 96, 98, 2000, 2002, 2003, 2005, 2007, 2009)
                      최고성적 - 우승 5회(93, 96, 98, 2003, 2009), 준우승 1회(2007), 3위 1회(91), 
                      8강진출 3회(2000, 2002, 2005)
FIFA랭킹 : 18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북중미 지역 2차예선 vs 벨리즈 (Away : 0:2 승, Home : 7:0 승)
                                                          3차예선 2조 2위 3승1무2패 9득점 6실점 +3 승점 10점
                                                          최종예선 2위 6승1무3패 18득점 12실점 +6 승점 19점


21. 명실상부 세계최강의 삼바축구, 카나리아군단! 브라질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9회 (30, 34, 38, 50, 54, 58, 62, 66, 70, 74, 78, 82, 86, 90, 94,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 5회(58, 62, 70, 94, 2002), 준우승 2회(50, 98), 3위 2회(38, 78), 4위 1회(74), 
                         8강진출 3회(54, 86, 2006), 16강진출 2회(82, 90)
월드컵 통합성적 : 1위 (64승14무14패 201득점 84실점 +117 승점 206점)
코파아메리카 : 본선진출 - 31회, 최고성적 - 우승 8회(19, 22, 49, 89, 97, 99, 2004, 2007), 
                     준우승 10회(21, 25, 37, 45, 53, 57, 59, 83, 91, 95)
FIFA랭킹 : 1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남미 지역예선 1위 9승7무2패 33득점 11실점 +22 승점 34점


22. 44년만의 영광 재현 도전하는 축구종가! 잉글랜드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3회 (50, 54, 58, 62, 66, 70, 82, 86, 90, 98, 2002, 200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 1회(66), 4위 1회(90), 8강진출 6회(54, 62, 70, 86, 2002, 2006), 16강진출 2회(82, 98)
월드컵 통합성적 : 5위 (25승17무13패 74득점 47실점 +27 승점 92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 7회 (68, 80, 88, 92, 96, 2000, 2004)
                        최고성적 - 3위 2회(68, 96), 8강진출 1회(2004)
유럽축구선수권 통합성적 : 9위 (7승7무8패 31득점 28실점 +3 승점 28점)
FIFA랭킹 : 7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6조 1위 9승1패 34득점 6실점 +28 승점 27점


23. 화려하게 본선으로 귀환한 아프리카 불굴의 사자! 카메룬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6회 (82, 90, 94, 98, 2002,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8강진출 1회(90)
월드컵 통합성적 : 29위 (4승7무6패 15득점 29실점 -14 승점 19점)
아프리카네이션스컵 : 본선진출 - 15회(70, 72, 82, 84, 86, 88, 90, 92, 96, 98, 2000, 2002, 2004, 2006, 2008)
                              최고성적 - 우승 4회(84, 88, 2000, 2002), 준우승 2회(86, 2008), 3위 1회(72), 4위 1회(92),
                              8강진출 3회(98, 2004, 2006)
아프리카네이션스컵 통합성적 : 3위 (36승19무12패 104득점 58실점 +46 승점 127점)
FIFA랭킹 : 14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아프리카 지역 2차예선 1조 1위 5승1무 14득점 2실점 +12 승점 16점
                                                             최종예선 A조 1위 4승1무1패 9득점 2실점 +7 승점 13점


24. 28년만에 본선 오른 남태평양의 올 화이츠! 뉴질랜드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2회 (82,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23위 82)
월드컵 통합성적 : 71위 (0승0무3패 2득점 12실점 -10 승점 0점)
오세아니아네이션스컵 : 본선진출 - 7회(73, 80, 96, 98, 2000, 2002, 2004)
                                 최고성적 - 우승 3회(73, 98, 2002), 준우승 1회(2000)
FIFA랭킹 : 83위 (2009년 10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오세아니아 지역 최종예선 1위 5승1패 14득점 5실점 +9 승점 15점
                                         오세아니아 - 아시아 지역 플레이오프 vs 바레인 (Away : 0:0 무, Home : 1:0 승) 


25. 발칸 반도의 새로운 돌풍을 일으킨다! 슬로베니아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2회 (2002,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30위 (2002)
월드컵 통합성적 : 66위 (0승0무3패 2득점 7실점 -5 승점 0점)
유럽축구선수권 : 본선진출 - 1회(2000), 최고성적 - 13위 (2000)
유럽축구선수권 통합성적 : 24위 (0승2무1패 4득점 5실점 -1 승점 2점)
FIFA랭킹 : 33위 (2009년 11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유럽 지역예선 3조 2위 6승2무2패 18득점 4실점 +14 승점 20점
                                                 플레이오프 vs 러시아 (Away : 1:2 패, Home : 1:0 승)

26. 초대챔피언 위엄 지키려는 남미의 전통강호! 우루과이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11회 (30, 50, 54, 62, 66, 70, 74, 86, 90, 2002,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우승 2회(30, 50), 4위 2회(54, 70), 8강진출 1회(66), 16강진출 2회(86, 90)
월드컵 통합성적 : 12위 (15승10무15패 65득점 57실점 +8 승점 55점)
코파아메리카 : 본선진출 - 39회, 최고성적 - 우승 14회(16, 17, 20, 23, 24, 26, 35, 42, 56, 59, 67, 83, 87, 95), 
                     준우승 6회(19, 27, 39, 41, 89, 99)
FIFA랭킹 : 19위 (2009년 11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남미 지역예선 5위 6승6무6패 28득점 20실점 +8 승점 24점
                                         남미-북중미 플레이오프 vs 코스타리카 (Away : 0:1 승, Home : 1:1 무)


27. 기사회생한 북아프리카 사막의 여우들! 알제리

월드컵 본선진출 횟수 : 3회 (82, 86, 2010)
월드컵 최고성적 : 13위 (82)
월드컵 통합성적 : 46위 (2승1무3패 6득점 10실점 -4 승점 7점)
아프리카네이션스컵 : 본선진출 - 13회(68, 80, 82, 84, 86, 88, 90, 92, 96, 98, 2000, 2002, 2004)
                              최고성적 - 우승 1회(90), 준우승 1회(80), 3위 2회(84, 88), 4위 1회(82),
                              8강진출 3회(96, 2000, 2004)
아프리카네이션스컵 통합성적 : 8위 (18승16무17패 63득점 57실점 +6 승점 70점)
FIFA랭킹 : 28위 (2009년 11월 기준)
2010남아공월드컵 예선 성적 : 아프리카 지역 2차예선 6조 1위 3승1무2패 7득점 4실점 +3 승점 10점
                                                             최종예선 C조 1위 5승1무1패 10득점 4실점 +6 승점 16점

이밖에도 그리스, 나이지리아, 포르투갈, 프랑스 대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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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2월 5일 새벽 조추첨

12월5일 새벽 2시(한국시간) 2010남아공월드컵의 문이 열린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에서 개최되는 본선 조 추첨식은 2010월드컵의 실질적인 돌입을 뜻하는 신호탄이다. 본선은 내년 6월12일 요하네스버그에서 개막하지만 조 추첨 결과에 따라 상대 팀에 대한 분석과 대비책 마련 등 본선 진출국들의 월드컵 본선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기 때문이다.

본선 진출국들을 포함한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조 추첨 행사가 월드컵 본선 개막식 다음으로 확대된 이유가 여기에 있다. 1974년 서독 대회 때는 축구 선수를 꿈꾸는 11살의 소년이 추첨자로 나섰고 45분 만에 조촐한 행사를 끝마쳤다. 이러한 소박한 행사 기조는 1986년 멕시코 대회 때까지 이어졌다.

조 추첨식의 규모가 비약적으로 확대된 기점은 1990년 이탈리아 대회였다. 이탈리아 예술계의 거장 성악가 루치아노 파바로티와 전설적 여배우 소피아 로렌 등이 행사에 참석하면서 조 추첨식을 향한 시선을 한층 끌어올렸다.

2006독일월드컵 조 추첨식은 참관 게스트 4천 여 명과 보도진 1천 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고 150여 개국 3억 명에 달하는 축구팬이 TV로 추첨식을 지켜보았다.

이번 본선 조 추첨식에는 허정무 감독이 참석한다. 한국대표팀은 2010년 1월 남아공과 스페인 전훈을 계획하고 있는데 조 추첨 결과에 맞춰 남아공 내 전훈지를 조정한다는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조 편성 결과가 나오면 본선 경기를 치를 경기장과 시간을 알 수 있다. 허정무 감독은 한국대표팀이 본선 경기를 소화할 도시에서의 전지훈련과 평가전을 구상하고 있다. 78년 아르헨티나 대회 이후 최초로 남반구에서 열리는 월드컵인데다 사상 최초로 아프리카에서 대회가 펼쳐지는 만큼 기후와 잔디 등 환경 적응이 2010월드컵 판세에 주요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 역사상 최악의 죽음의 조는 ? 

가깝게는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코트디부아르, 세르비아 몬테네그로가 한 조에 묶이면서 주목을 받았다.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는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스웨덴, 나이지리아가 죽음의 조로 뽑혔고, 이 밖에도 1982년 스페인월드컵의 2차 조별예선 C조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탈리아 1986년 멕시코월드컵의 E조 독일, 덴마크, 우루과이, 스코틀랜드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의 F조 잉글랜드, 네덜란드, 아일랜드, 이집트 1994년 미국월드컵의 E조 이탈리아, 아일랜드, 노르웨이, 멕시코 1998년 프랑스월드컵의 D조 스페인, 나이지리아, 불가리아, 파라과이 등이 역대 죽음의 조로 꼽힌다.


- 조 추첨 방식과 시드 배정

2010월드컵 조 추첨 방식은 <2+3+1 시스템>이다. 2+3은 톱시드를 배정할 때 쓰인다. 최근 월드컵 2개 대회 성적과 최근 3년간 FIFA랭킹을 합산해 개최국 한 자리를 제외한 최상위 7팀에게 톱시드를 배정한다. 총 8개국에게 주어지는 톱시드는 우승 후보끼리의 조 예선 대결을 피하기 위해 만든 일종의 혜택이다. <2+3+1 시스템> 중 1은 대륙별 안배 원칙으로 유럽을 제외한 대륙은 한 조에 한 팀만이 배정되는 시스템이다. 한국과 북한이 한 조에 편성될 수 없는 것이다. 단 13팀이 본선에 오른 유럽은 2팀이 한 조 묶일 수 있다. 하지만 과거처럼 유럽의 3팀이 같은 그룹에 포함되지는 않는다. 

2010월드컵 예상 조 추첨 톱시드를 계산하면 남아공(개최국) 브라질(59.6점 1위) 독일(58.3점 2위) 이탈리아(56.6점 3위) 스페인(56점 4위) 잉글랜드(51.6점 5위) 프랑스(48점 6위) 아르헨티나(48점 7위)가 1번 포트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2006월드컵 4강 포르투갈은 2002월드컵 조 예선 탈락으로 시드 점수가 45점에 그쳤고 이번 유럽 지역 예선 막강한 전력을 과시한 네덜란드는 2002월드컵 본선 진출 실패로 43.4점에 머물렀다. 2006월드컵 조 추첨에서 톱시드를 받은 멕시코는 38점으로 밀렸고 한국은 24점을 기록했다.

톱시드 배정과 대륙별 안배 원칙 등을 감안한 2010월드컵 조 추첨 예상 포트 배정은 아래와 같다.

1포트에는 톱시드 배정국, 2포트에는 남미(3팀) 아프리카(5팀), 3포트에는 유럽(8팀) 4포트에는 아시아(4팀) 북중미(3팀) 오세아니아(1팀)가 들어간다. 포트마다 8팀이 포함돼 추첨을 통해 4팀씩 8개조로 나뉜다.


- 예상해본 한국의 최상의 조합!

한국-남아공-칠레-슬로바키아

한국으로선 1번 포트의 남아공 혹은 프랑스 2번 포트의 나이지리아, 알제리, 칠레 3번 포트의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와 한 조에 묶이는 것이 최상이다.

좀 더 폭을 좁히면 한국-남아공-칠레-슬로바키아 조합이다. 톱시드 중에는 남아공의 객관 전력이 처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개최국의 이점(역대 월드컵에서 개최국이 조 예선에서 탈락한 경우는 한 번도 없었다)과 2009컨페드컵에서의 인상적인 플레이를 본다면 경계를 풀 수 있는 상대는 아니다. 톱시드인 만큼 최적의 상대라는 표현이 무리이지만 남아공이 아니라면 그 다음으로는 프랑스와 만나는 것이 다른 톱시드 국가들에 비해선 나을 수 있다. 2006년 맞대결 경험에다 도메네크의 프랑스 팀엔 약한 고리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2번 포트에서 지목한 팀 중에는 나이지리아나 남미 지역 칠레에 비해 본선 경쟁력 등을 감안할 때 24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는 알제리가 수월하다. 하지만 남아공과 한 조에 묶일 경우 아프리카 팀이 추가적으로 포함될 수 없는 만큼 칠레와 연결되는 조합이 사실상 최상이라 할 수 있다.

3번 포트에선 각각 체코와 유고 연방에서 분리 독립한 슬로바키아와 슬로베니아가 상대적으로 대적하기 쉬운 상대인데 끈끈한 조직력과 수비력이 인상적인 슬로베니아에 비해선 전력 안정감이 다소 떨어지는 슬로바키아가 우리로선 해볼 만 한 상대다.


- 예상해본 한국의 최악의 조합!

한국-스페인(브라질)-코트디부아르-네덜란드

피하고 싶지만 가정한다면 최악의 조 편성은 이렇다. 1포트의 브라질, 스페인 2포트의 코트디부아르 3포트의 네덜란드다. 역대 최다 월드컵 우승국이자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역대 최강의 전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듣는 스페인에 대한 설명은 각설한다. 구분 자체가 큰 의미 없지만 둘 중 스페인을 만나는 것이 더 혹독하다. 브라질은 최전방 공격라인의 파괴력이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스페인은 공격-허리-수비-키퍼 어느 한 곳 틈새를 찾기 어렵다.

코트디부아르는 선수 면면만으로도 그 위력을 알 수 있다. 프리미어리그 최강의 공격수로 각광 받고 있는 디디에 드로그바를 비롯해 살로몬 칼루(이상 첼시) 아루나 딘당(포츠머스) 디디에 조코라(세비야) 콜로 투레(맨체스터 시티) 야야 투레(바르셀로나) 엠마누엘 에부에(아스날) 등 포지션별 아프리카 대표급 선수들이 즐비하다.

네덜란드를 월드컵 본선에서 다시 만나는 건 최악의 가정 중 하나다. 98월드컵에서 한국에 0-5 충격적인 패배를 안겼던 네덜란드는 이번 지역 예선에서 유럽 국가 중 가장 먼저 본선 행을 확정했을 만큼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8경기 동안 2골만을 실점하며 전승으로 지역예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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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마치며

다음주 토요일 새벽2시, 가슴졸이며 월드컵 조추첨을 보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2010년 6월 11일 남아공 하늘아래 열심히 싸우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팀을 보고 있을 것이다. 2002년 뜨겁게 타올랐던 그런 기분을 다시한번 느낄수 있도록 우리 모두 외치자!

대~ 한민국! 대~ 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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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시크민트

1. 스크린 골프란?
2. 스크린 골프 이용방법 및 가격은?
3. 스크린 골프의 인기 비결은?
4. 스크린 골프은 새로운 여가생활인가?
5. 스크린 골프에 관한 카페


1. 스크린 골프란?

 스크린골프는 색다른 아이디어에서 시작됐었습니다. 필드에 한번 나가는데 최소 20만원 이상은 드는데 이런 부담을 줄이고 가까운 곳에서 골프를 할 수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생겨난 새로운 문화입니다. 스크린 골프장은 가까운 거리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나름 쏠쏠한 재미가 있어 요즘은 수많은 골프 마니아들이 스크린 골프를 찾고 있습니다. 연습장에 다니고 있는 초심자부터 구력 십 년이 넘는 골퍼까지, 직업과 연령이 다양하게 방문하고 있습니다. 반면 한 편에서는 스크린 골프장을 찾는 이들에게 ‘뭘 그런 장난 같은 것을 하냐’며 핀잔을 주는 골퍼들도 있지만 300만 골퍼가 스크린 골프 마니아가 된 데에는 그만한 까닭이 있는 것이 분명합니다. 최근에는 골프장의 환경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지형의 변화에 따라 타석의 각도가 변화되는 등 IT기술을 활용해 한 층 현장성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2. 스크린 골프장의 이용방법과 가격은?

 스크린 골프장은 골프에 관심만 있다면 친구들과 연인, 가족들과 쉽게 방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요즘은 주위를 조금만 둘러보면 많은 스크린 골프장이 생겨 쉽게 방문 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냥 맨몸으로 방문만 하면 그 곳에서 골프채, 신발, 장갑을 빌려 쉽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크린 골프장의 이용가격은 가게와 시간대별로 조금씩 다른데 보통 1인당 평일 00:00 ~ 08:00는 23,000원 08:00 ~18:00는 20,000원 18:00 ~ 24:00 는 25,000원, 주말에는 00:00 ~ 12:00 는 20,000원 12:00 ~ 24:00 는 25,000원 정도 하고 있습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필드를 나가는 훨씬 저렴하고, 간편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3. 스크린 골프의 인기 비결은?

① 간편함
 단순히 생각해서 골프장은 멀고 스크린 골프장은 가깝습니다. 또한 스크린 골프장을 이용하면 그늘 집처럼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가 구비되어 있어 평일 저녁에도 식사와 모임을 간편하게 가질 수 있는데다 퇴근 후 맨몸으로 가도 클럽까지 무료로 대여해 줍니다. 즉, 아무런 준비와 시간의 낭비없이 스크린 골프장에 가면 바로 경기를 즐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② 필드와는 다른 독특한 문화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를 하면 적립된 상금을 현금으로 받고, 매월 전국의 골퍼들과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아마추어 골프대회도 있습니다. 필드에서는 점잖게 라운드에만 집중했다면, 스크린 골프방에서는 서로 훈수도 두고 이용 팁도 공유하면서 함께 하는 이들과 라운드의 재미를 공유할 수 있습니다.

③ 골프 시뮬레이터의 기술력 향상
 스크린 골프의 재미를 좌우하는 하는데 요즘의 골프 시뮬레이터들은 실제 필드에서의 라운드와 유사한 환경을 충분히 연출해 주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에 따라 발판이 움직이는 제품도 있어 샷할 때의 긴장감은 극대화 되어 있습니다. 골프 시뮬레이터 기술의 향상으로 요즘 손님들이 더욱더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관련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100802010432743001


4. 스크린 골프는 새로운 여가생활?

 스크린 골프가 저렴함과 간편함을 무기로 20대와 30대의 여가생활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 동안 직장 및 친목 모임은 술자리를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나, 건강과 취미생활을 중시하는 풍토에 따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임을 선호해 생긴 결과입니다. 스크린 골프를 이용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4인 기준으로 4시간가량 라운드 할 경우 비용은 10만원 안팎으로 술집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을 이용할 때보다 저렴하고 즐겁다는 의견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요즘은 주말이면 2~3일 전부터 예약이 꽉 찰 정도로 높은 인기를 질주하고 있으며, 스크린 골프장에 방문하기 전에 전화를 하여 바로 이용가능한지 물어보거나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5. 스크린 골프 관련 카페 및 동영상

스크린 골프와 관련된 카페를 한번 찾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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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kimo
스키모(스크린 골프 정보를 키우는 모임)
이 곳은 스크린 골프가 잠시의 유행이 아닌 진정한 레저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는 스크린 골프의 대표적인 카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각종 스크린 골프 대회라던지 스크린 골프장 체험기, 탐방기등을 서로 공유하고 정모와 번개를 통해 회원들간의 오프라인 활동도 자주하는 곳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스크린 골프장을 창업하려는 사람에게 팁도 알려주고, 스크린 골프장의 위치도 알려 주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 카페는 하루에 200명 ~ 300명 정도 꾸준히 방문하고 있는 카페로서 카페회원은 4500명정도 되고 있습니다. 
또한 하루에 20개 ~ 40개 정도의 새 글이 올라오는 것으로 보아 회원들의 활발한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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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busanscreengolf
부산 스크린 골프 모임

http://cafe.daum.net/golf5296
대구 스크린 골프 모임

이 두곳의 카페는 회원 수는 많지 않으나 회원들의 꾸준한 방문으로 인해 활발히 활동이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이 두곳도 위 카페와 마찬가지로 스크린 골프장을 같이 치러 가자던지, 어디가 좋은지 등의 정보가 활발히 공유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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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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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EFA 챔피언스리그
 역사

 유럽 최고의 클럽 대항전은 1955년 3월 2일 비엔나에서 유럽축구연맹의 첫 회의가 열리고 한달 뒤에 시작됐지만, 흥미롭게도 소위 "유러피언 컵" 창설의 주체는 UEFA가 아니었다.

  1. 창시자는 프랑스인
    유럽축구연맹 창립 당시 회원국들은 국가 대표팀간의 대항전에 더 큰 관심을 보였던 반면, 프랑스의 스포츠 일간지 '레퀴프'와 당시 편집자였던 가브리엘 아노는 유럽 전역을 망라한 클럽 대항전을 구상하고 있었다. 아노는 동료인 자크 페랑과 함께 수요일 야간경기로 치러지는 토너먼트를 기획했다.
  2. 스포르팅의 개막전
    레퀴프가 고안한 이 대회는 참가 팀 자격을 각국 리그의 우승팀으로 제한하지는 않았으나, 많은 팬들이 좋아할 만한 팀들을 위주로 초청 클럽 명단을 작성했다. 16개 클럽의 대표자들이 1955년 4월 2일부터 이틀 동안 모임을 가졌고, 레퀴프가 제안한 대회규정은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리스본에서 열린 사상 최초의 유러피언 컵 경기에서 스포르팅 클루베 데 포르투갈이 유고슬라비아의 FK 파르티잔과 맞붙어 3-3으로 비겼다.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파르티잔이 5-2 승리를 거둬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 마드리드의 독점
    레알 마드리드는 대회 창립 이후 5연패를 달성하며 유러피언 컵을 독점하다시피 했다. 이후 아약스나 바이에른 뮌헨 등 다른 클럽들도 각각 3연패의 기쁨을 나눠 가졌다. 그러나 어느 클럽도 장기간 독점을 계속할 수 없었다. 아약스는 1970년대 초반에 3연패를 기록한 이후 4번째 타이틀을 따낼 때까지 22년의 세월을 기다려야 했고, 마드리드는 1998년에 이르러서야 32년 만에 우승컵을 되찾았으며, 바이에른은 2001년 밀라노에서 승부차기로 승리를 거둬 26년 만에 4승을 기록했다.
  4. 리버풀의 성공
    1977년과 1984년 사이에 완전히 다른 멤버로 4번 우승컵을 차지한 잉글랜드의 리버풀은 따로 언급할만한 위대한 업적을 쌓은 셈이다. '레즈'는AC 밀란과의 2005년 결승전에서 3-0으로 뒤져 있다가 승부차기 끝에 대회 역사상 가장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유럽 무대에 화려하게 복귀했다.
  5. 우승의 영광
    레알 마드리드는 UFEA 챔피언스리그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한 가장 성공적인 팀이다. 마드리드는 또한 통산 9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으며 AC 밀란이 6승, 리버풀이 5승, 바이에른과 아약스가 각각 4승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마드리드는 결승전에 12번 출전해 최다 기록을 갖고 있다. 밀란은 지난 2002/03시즌 3차 예선 라운드부터 대회에 참가해 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유벤투스 꺾고 우승하기까지 19경기에 달하는 대장정을 거쳐야 했다.
  6. 변화하는 대회
    이 대회의 형식상 가장 큰 전환점은 1992/93 시즌이었다. 이전 시즌 시범적으로 조별 라운드가 도입된 뒤 조별 라운드와 전통적인 토너먼트를 혼합한 방식의 UEFA 챔피언스 리그가 정식 출범했다. 조별 라운드가 도입되면서 참가 팀 수도 8팀에서 32팀으로 늘어났고 유럽 전역에서 화요일과 수요일에 경기가 열리게 됐다.

2. 대회운영 방식

UEFA 챔피언스리그는 3번의 예선 라운드, 플레이오프, 조별예선, 4차례의 결선 토너먼트로 이루어져 있다.

  1. 예선
    3차례의 예선 라운드와 플레이오프에서 각 클럽은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2경기씩 치르게 되며, 두 경기 합계 골득실에서 앞선 클럽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양팀의 득점 수가 같을 경우 원정경기 더 많은 득점을 올린 클럽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한다.
  2. 조별예선
    플레이오프를 거쳐서 조별예선에 진출하는 팀은 모두 10개 팀이다. 5개 팀은 우승팀 그룹에서 선발되고, 나머지 다섯 개 팀은 차점자 그룹에서 선발된다. 여기에 자동진출하는 22개 팀이 합쳐져 조별예선에 32강 라운드에 참가한다. 클럽들은 4팀씩 8개 조로 나뉘어져 9월부터 12월까지 같은 조의 다른 팀들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 경기를 치르며, 각 조에서 2팀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각 조 3위 팀들은 UEFA컵 32강에 합류하게 된다.
  3. 결선 토너먼트
    16강전부터 준결승전까지, 각 클럽은 예선 라운드나 플레이오프에서와 마찬가지로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두 경기씩 치르게 된다. 16강에서는 각 조 1위 팀들이 다른 조 혹은 다른 나라의 2위 팀들과 맞붙게 되며, 8강 대진 추첨부터는 그런 제한이 없다.
  4. 결승전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09-'10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단판 승부로 우승팀을 가린다.

3. UEFA 챔피언스리그 국가별 참가팀의 제한
 
 UEFA 챔피언스리그는 국가별로 참가 팀에 제한이 있다. 각 국가별 리그 수준에 맞춰 참가팀에 제한을 두는데 다음과 같다.

 1  잉글랜드  리그 1~3위 챔스32강 / 4위 플레이오프 A조진출
 2  스페인  리그 1~3위 챔스32강 / 4위 플레이오프 A조진출
 3  이탈리아  리그 1~3위 챔스32강 / 4위 플레이오프 A조진출
 4  독일  리그 1~2위 챔스32강 / 3위 플레이오프 A조진출
 5  프랑스  리그 1~2위 챔스32강 / 3위 플레이오프 A조진출
 6  러시아  리그 1~2위 챔스32강 / 3위 3차예선 A조진출
 7  포르투칼  리그 1위 챔스32강 / 2위 3차예선 A조진출
 8  루마니아  리그 1위 챔스32강 / 2위 3차예선 A조진출
 9  우크라이나  리그 1위 챔스32강 / 2위 3차예선 A조진출
 10  네덜란드  리그 1위 챔스32강 / 2위 3차예선 A조진출
 11  스코틀랜드  리그 1위 챔스32강 / 2위 3차예선 A조진출
 12  터키  리그 1위 챔스32강 / 2위 3차예선 A조진출
 13  벨기에  리그 1위 3차예선 B조진출 / 2위 3차예선 A조진출
 14  그리스  리그 1위 3차예선 B조진출 / 2위 3차예선 A조진출
 15  체코  리그 1위 3차예선 B조진출 / 2위 3차예선 A조진출
 16  16위 ~ 47위의 나라  리그 1위 2차예선 B조진출
 17  48위 ~ 53위의 나라  리그 1위 1차예선 B조진출


4. 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우승팀

 다음 표에서 보는 것과 같이 지난 17년간 두 시즌 연속 우승한 팀을 찾아볼 수가 없다. 그건 전 세계적으로 축구의 수준이 상향 평준화가 됐다고 볼 수 있으며, 연속 우승이 쉽지 않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UEFA 챔피언스리그가 전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이다. 

<'08 - '09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 FC바르셀로나>


5. '09 - '1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진출팀

 '09 - '10 UEFA 챔피언스리그의 32강 진출팀이 모두 가려졌다. 역시나 누가봐도 이름있는 클럽들이 올라 왔으며, 우승팀을 예상하는 것조차 어려워 보인다. 

<'09 - '10 챔피언스리그 32장 진출팀>


6. '09 - '10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예상

제 2의 갈릭티코를 선언하며 호날두, 카카, 벤자마 등을 영입한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 0순위로 꼽히며, 메시, 이브라모비치을 앞세우며 '08 - '09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노리는 FC바르셀로나, '08 - '09 시즌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맨체스터 유나이트 등이 우승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프리미어리그의 강자 첼시, 많은 돈을 쏟아부은 맨체스터 시티, UEFA 챔피언스리그 유전자가 흐른다는 리버풀, 이탈리아 리그의 쌍두마차 인터밀란과 유벤투스 등도 우승후보로 손 꼽을수 있다. 과연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FC바르셀로나의 2연패는 가능할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팀이 영웅으로 탄생할 것인가? 세계 축구팬들의 눈은 벌써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전으로 향해 있다.


<'09 - '10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9월15일 경기 주요 골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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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신군인데


1. 프로야구에게 올스타전이란..
2. 식전, 중간 이벤트
3. 11년만에 광주에서
4. 레전드 해태타이거즈
5. 올스타전 7:3 서군 승리
6. 미스터올스타 안치홍
7. 미국, 일본 그리고 한국
7.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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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관중 목표 : 555만.

이날 장외행사로는 8개 구단 역대 유니폼과 프로야구프로야구 사진을 전시하고, WBC 한국 대표팀 관련 사진을 이용한 포토월 등 올스타전올스타전 기념 전시회를 열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 주최로 동전기부 이벤트인 나눔의 동전 스트라이크스트라이크 행사, 올스타 선수들에게 직접 사인을 받을 수 있는 레전드 및 올스타선수올스타선수 팬사인회 등도 열렸다.

올스타 경기에 앞서 오후 3시부터는 그라운드에서 KBSKBS 천하무적야구단 출연진들과 올스타 선수들이 참가하는 천하무적 야구 이벤트를 갖았다.
 
이후 프로야구프로야구 올스타 거포들이 참가하는 G마켓 홈런레이스가 거행되고, 올스타 선수들이 직접 참가하는 마구마구마구마구 게임도 시연되었다.

올스타전은 6시30분에 시작하고, 3회 종료 뒤에는 선수들이 전광판을 통해 마구마구 게임 홈런레이스를 실시했다. 4회 종료 후 야구장 전광판에서 공개 프로포즈를 진행하는 G마켓 사랑의 프로포즈 이벤트, 5회 종료 후에는 G마켓 홈런레이스 결승전을 진행했다. 또한, 6회 왕뚜껑 타임’ 이벤트에서는 홈런을 친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과 홈런공을 잡은 관객에게 왕뚜껑 10박스와 파울볼을 잡은 모든 관객에게는 왕뚜껑 1박스를 시상하는 이벤트도 실시됬다.

이날 올스타전에는 외야에 CJ 홈런존을 운영하여 타자가타자가 친 홈런이 홈런존에 들어갈 경우 해당 선수에게 상금 100만원을 증정한다. 입장관중에게는입장관중에게는 추첨을 통해 G마켓에서 협찬하는 42인치 PDP, 소니 DSLR 카메라, 넷북, 아이팟아이팟 등 다채로운 경품, 입장하는 모든 관객에게 올스타 부채와 함께 CJ인터넷CJ인터넷 협찬으로 막대풍선과 썬캡을 지급했다.

사인회




홈런레이스 맞짱! 최희섭 VS 이대호


천하무적 야구단 VS 올스타


축하공연 백지영 'DASH'



레전드 타이거즈


지난 98년 광주에서 프로야구 올스타경기가 열렸다. 그때는 IMF 파고에 한국경제는 심하게 멍이 들었고 서민들의 삶도 곤궁했다. 지역경제가 취약한 광주는 더욱 힘든 시기였다. KBO는 관중동원을 위해 갖은 애를 썼다. 파격적으로 최신형 SM5 승용차를 추첨상품으로 내놓았다. 그럼에도 관중석에는 빈곳이 훨씬 많았다. 만원의 절반도 미치지 못한 겨우 5820명이었다.

당시 홈팀 해태 타이거즈는 모그룹이 IMF 직격탄을 맞고 쓰러진 후유증을 앓고 있었다. 앞선 97년까지 9번의 우승의 금자탑을 세웠지만 이종범이 주니치 드래건스로 팔려갔다. 김응룡 감독의 "동렬이도 가고, 종범이도 가고…"라는 유명한 말이 나왔던 시점이었다.

위용을 자랑했던 해태의 성적도 하위권을 맴돌았다. 해태를 지탱했던 스타들은 이적과 은퇴 등으로 하나 둘씩 팀을 떠나기 시작했다. 구단 재정 때문에 당대 최고의 아마선수 스카우트도 실패했다. 광주 팬들의 야구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었다.

당시 서군 베스트 10에는 이대진(투수)과 홍현우(2루수)만 뽑혔다. 그런 시점에서 열렸으니 광주 올스타전이 잘 될 일이 없었다. 이 때문인지 이후 10년 넘게 광주에서 올스타는 다시 열리지 않았다. 대신 사직(2회)과 문학(3회), 잠실(2회) 등 매머드급 구장에서 많이 열렸다.

그리고 꼭 11년 만에 광주에서 올스타전이 다시 열렸다. 경제난을 겪고 있는 점은 그때와 비슷했다. 그러나 1만2000석은 일찌감치 매진이 됐다. 젊고 어린 관중들이 많이 찾아왔다. 11년전과 같이 초라한 야구장, 힘든 시기였지만 관중들의 모습은 활기에 넘쳐났고 한바탕 잔치를 즐겼다.




흥미로웠던 것은 가장 많은 박수를 받은 인물이 선수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거짓말을 조금 보태면 '광주 야구의 심장'인 이종범(KIA) 보다 더 뜨거운 환영을 받은 이가 있었다.

박광태 광주광역시 시장이 주인공이었다. 박 시장은 환영사를 위해 팬들 앞에 섰고 가장 많은 박수를 받으며 마무리를 했다.

보통 환영사는 지루하고 따분한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다. 환영사를 맡은 인사가 팬들의 주목을 받는 일도 매우 드문 일이다. 그러나 박 시장은 달랐다. 팬들은 물론 그라운드에 도열해 있던 선수들과 감독들로부터도 환영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그가 특별한 사람이어서가 아니었다. 광주 야구팬은 물론, 이제는 8개구단 팬들의 숙원이 되어 버린 경기장 신축을 약속했기 때문이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서 "그동안 야구장 신축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왔다. 이제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오는 10월 공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최고의 환경과 최고의 시설을 갖춘 야구장을 짓겠다"고 밝혔다.


홍성흔






턱돌이




안치홍



역대 올스타전 최연소 홈런신기록을 수립한 '아기 호랑이' 안치홍(19, KIA)이 'Mr. 올스타'로 선정되는 감격을 누렸다.








7.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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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유나무
매년 올스타전에 성적보다는 인지도 있는, 인기있는 선수가 대부분 뽑히고 있어서 곧 있을 올스타전과 더불어 야구계에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2009년 프로야구 올스타전이 7월 25일 광주에서 열린다. 지난해 롯데의 폭풍으로 9포지션 독식이라는 엽기적인 사건이 발생하며 "몰지각하도록 과도한 팬사랑" 과 "인기와 실력은 정비례하지만은 않는다." 라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기도 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두 부분 모두 간과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아무리 좋은 성적을 올려도 유독 팬들의 외면을 받는 선수도 있다. 팬들의 사랑으로 부터 눈밖에 나는 이유야 여러가지 가 있겠지만 어쨌든 그 이유중의 하나로 본인 스스로를 꼽을 수 밖에 없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렇기에 실력에 비해 인기가 떨어져서 올스타전에 뽑히지 못하는 것을 그저 억울하다고만 치부할 수는 없다고 본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상 보여준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저 인기 하나라 꾸준히 올스타전에 연명한다면 그것 역시도 유쾌한 모습은 아니라고 본다.

 

 

 1. 출중한 기량에도 불구하고 왜 인기가 없냐라는 건..

 

 한국시리즈를 2연패 한 SK를 보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역시 야구를 잘해야한다." 라는 점이다. 단지 그 이유 뿐이라고 보긴 힘들겠지만, 최근 몇 년 사이 SK의 팬이 상당히 급증했다는 건 분명한 사실이다. 현대의 연고지 이전으로 말미암아 소외받았던 인천 야구팬들의 원천적인 열성이 SK쪽으로 마음을 잡았고, 문학 경기장이라는 대한민국 최신식 구장의 설비, 그리고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는 눈가리고 아웅의 전형이긴 하지만, 어쨌든 팬들을 향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SK 구단의 "스포테인먼트"라는 적극성이 이뤄낸 성과일 것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한국시리즈 2연패를 달성하며, 지난 2년간 철옹성같은 레벨을 보여준 '실력'에서 기인한 바가 가장 크다고 본다.

 

 인기가 실력에 미치지 못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바로 정근우였다. 정근우는 젊은 나이와 출중한 야구 센스, 고른 기량을 갖춘 선수 이며, 국가대표 출신의 준족으로 자랑하는 내야수이므로 인기를 끌만한 요소는 다분했다. 그러나 지나친 승부욕으로 말미암아 상대 선수를 주루를 위협하는 행동으로 동업자 정신을 위배했다는 비난을 받았으며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는 교묘하게 심판의 눈을 피해 두산 이종욱의 다리를 낚아채는 장면이 TV에 잡히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사실 SK는 김성근 감독의 치밀한 스타일의 야구로 정상을 차지했지만 "재미있고, 인기있는 야구" 라는 인식과는 거리가 멀었다. 김성근 감독의 스타일은 이미 2002년 LG시절 준우승을 차지했음에도 "신바람야구" 라는 모토를 걸고 있는 LG 수뇌부에서 "구태의연하고 지루하며 팬들의 등을 떠미는 야구" 라는 평가를 받았었다. 그래서 기대 이상의 큰 성과를 올렸음에도 김성근 감독은 경질된 바 있다. 사실 SK의 야구 스타일에 대한 비난을 두고 SK팬들은 "잘하니까 질투하는 시샘어린 시선"으로 치부하지만, 솔직히 정도가 지나친 면이 다분한 것은 사실이다. 해태가 한국 야구판을 독식하던 시절에도 이런 비난은 없었고, 현대와 삼성이 득세하던 시기에도 "돈으로 선수들을 사와서 돈으로 도배했다." 라는 비난이 일었을 뿐, 그들의 플레이를 두고 "저질 야구"라고 비난한 적은 없었다.

 

 하지만 좋게 말해 철두철미하고 나쁘게 말해 치졸한 스타일인 그러한 김성근식 야구가 아니었다면 SK는 지금처럼 극강의 이미지를 갖추지 못했을 지도 모른다. 또한 그러한 SK의 스타일은 팀을 강하게 한 반면, 김성근 감독이 주창한 승부욕의 최일선에 섰던 선수들을 일반 야구팬들의 공적으로 내몰게 된 원인이 되기도 했다. 앞서 언급한 정근우를 비롯해 채병용, 윤길현등이 대표적이다.

 

 사실 정근우의 다리내밀기, 채병용의 빈볼이나 윤길현의 욕설 파문은 정도가 지나쳤다는 부분에서 SK팬들도 충분히 수긍해야만 하는 부분이다. 그 마저 도 "팬 사랑"의 일환으로 모르쇠로 일관한다면 그건 발전적인 결론을 도출하겠다는 대화의 의지 자체가 없는 것이니 말이다. 하지만 단지 그것 만으로 SK의 야구를 단정지을 수는 없는 것도 사실이다. 나 역시 SK를 매우 맘에 안들어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SK의 야구 자체가 "재수없다." 라는 부분은 감정적으로 분명 존재하지만, 이성적으로 봤을 때 "잘한다." 라는 결론을 배제시킬 수 없음도 당연하기 때문이다.

 

 어쨌든 이러한 SK의 이미지는 

 

 "내가 두산을 싫어하는 것은 LG팬이기 때문이고, 내가 SK를 싫어하는 것은 야구팬이기 때문이다."

 "내가 LG팬들을 싫어하는 것은 두산팬이기 때문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의 글을 지지하는 것은 야구팬이기 때문이다."

 

 라는 인터넷상의 인기어를 만들어 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SK의 야구는 쓸데없이 시간을 끌고 투수를 죽도록 바꿔대며, 도루하는 주자를 발로 위협하는 스타일의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과거의 그러한 모습이 고의적이던 고의적이 아니던, 그것이 문제가 되었다면 어쨌든 현재로서는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팩트이다. (물론 타팀 팬들, 특히 그러한 플레이에 피해를 본 팀들로서는 이러한 모습이 과거사에 대한 사죄를 하지 않는 일본 만큼 꼴 보기 싫을테지만 말이다.)

 

 참 잘하는 SK의 선수들 중 WBC나 올림픽에서 독보적인 인상을 심어주지 않는 이상은 SK라는 원죄 때문에 외면을 받는 선수들이 종종 있다. 이러한 것이 사실적인 아쉬움이다.

 

 반면 또 하나의 경우는 자기관리에서 실패한 모습의 선수들을 들 수 있다. SK의 박재홍 같은 경우는 "리틀 쿠바" 라는 별명에 걸맞게 국제대회에서도 빼어난 성적을 거뒀고, 신인시절부터 괴물의 기량을 과시했지만, 이미 그 때 부터 팬들의 비난을 달고 살았다. 그것은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그의 태도가 기본적인 "예의"라는 부분과 거리가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것은 그가 현대 유니콘스 시절 부터 지속되었다. 심지어 팀 선배인 전준호가 그의 태도에 대해 충고하자 당시 감독이었던 김재박 감독이 "혼자 놔둬도 잘하는 아이니까 그냥 두라." 고 했다는 말은 신문에도 실리며 실소를 자아내게 할 정도였다.

 

 또한 LG의 서승화처럼 폭력사태와 플레이 도중의 실수가 한 선수에 대해 치명적인 위해로 이어지며 벌어진 경우도 있었고, 롯데의 정수근처럼 사생활에서 벌어진 폭력적인 사태, 두산의 윤승균 처럼 실형을 선고받을 만큼의 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존재한다. 결국 이 부분은 모두 선수 스스로가 자기관리를 하지 못한데에서 기인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이유가 아니라 단순히 인기 없는 팀의 혹은 성적이 좋지 않은 팀에 있다는 있다는 이유만으로 번번히 고배를 마시는 선수가 존재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일 것이다.

 

 

 2. 실력과 반드시 비례하지 않는 인기라지만...

 

 양준혁과 이종범을 들면 좋은 예가 될 수도 있다. 투수로 치면 송진우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른다. 어떤 경우가 됐던 이들이 올스타 투표에 뽑히지 않았을 때, 다른 루트를 통해 이들을 올스타전 경기장에 세운다고 해서 이를 비난할 이들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이들이 당장 당해년도에서 부진하거나, 나이로 인해 이제는 잊혀질 때라고 봐야하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 이들은 분명 한국야구사 전체에 길이 남을 올스타인 '레전드' 이기 때문이다.

 

 기량이 다소 기복을 보인다 하더라도 꾸준히 팬들의 인기를 차지하는 파이팅과 자기관리, 팬과의 친화도를 보여주는 선수들의 경우는 올스타전에 지속적으로 뽑힌다해도 그것은 용납의 한계 이내에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현재로선 아마도 이종범, 양준혁, 홍성흔, 박진만 등의 선수를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그렇다고 이들의 올 시즌 성적이 올스타에 뽑히기에 미흡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단지 인기있는 팀의 선수라는 이유로 꾸준히 올스타로 연명한다는 것은 볼성 사나운 일일 수 밖에 없다. 이것은 솔직히 투표하는 팬들의 수준을 통탄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는 공허한 안타까움으로만 남는다.

 

 심지어 시즌 경기중에는 자기 팀 선수지만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고 하면서도, 막상 투표에서는 미워도 우리선수니까 일단 밀어준다는 심뽀는 결국 올스타전의 분위기를 퇴색시키는 후진적이고 낙후된 이기적인 아집에 불구하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역시 팬의 숫자와 물리력이 가장 높은 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축구에서는 수원 삼성이었고, 야구에서는 롯데 자이언츠다.

 

 롯데는 지난해 10개의 포지션 중 9개의 포지션을 독차지했지만, 몇 개의 포지션에서는 한탄과 비웃음으로 대신받아야 했다. 올 시즌 초반 롯데가 주춤할 때는 이러한 분위기가 덜했지만, 롯데의 상승세가 이어지자 또다시 이러한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특히나 유격수 1위 박기혁이라는 결과는 비웃음의 절정에 달할만한 몰지각의 표본이라 할 수 있다.

 



참고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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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우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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