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10. 07:27 이슈를 말해죠~/기타


1. 들어가는 글
2. Ashley ?
3. 셀러드바
4. 메인메뉴 / 음료
5. 마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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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들어가는 글

요즘 외식한번 하려면 정말 후덜덜 하다. 메인메뉴 위주로 파는 곳은 스테이크는 보통 25,000~35,000원선, 파스타는 15,000~20,000원선 그밖에 샐러드나 디저트에 음료까지 한다면.. 왠만한 통시나 할인이나 신용카드 할인을 받더라도 5만원 이상이다.

VIPS, 세븐스프링스, 바이킹스, 카후나빌,  리미니, 아웃백, T.G.I.F, 보노보노, 씨작, 토다이, 매드포갈릭, 베니건스, 마르쉐, UNO 등.. 많은 곳을 가보더라도 맛있긴 하지만 뭐.. 먹고나면 느낌은..

'비싼 만큼 맛있네' '뭐 그럭저럭~' '맛있지만 좀 비싸긴하다' 이런 생각이다

하지만 단 한곳! 단 한곳 만큼은 생각이 달랐다.

'오;; 대박 싼데.. 맛있을까?'라는 의심은 금방 사라지고,'괜찮다. 맛있는데? 다음에 또 오자' 라는 생각이 마구마구 솟아난다.

바로 '애슐리(http://www.myashley.co.kr/)' 였다!

 

2. 애슐리(Ashley) ?

애슐리는 이랜드 식품사업부에서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이다. 애슐리는 신선한 식 재료를 사용하여 최고의 음식으로 고객에게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외식의 기회를 제공하는것을 비젼으로 정하고 여성을 위한 감성 공간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을 내세우며 런칭 되었다. 고객으로 하여금 어머니의 집에 온 것 같은 편안한 서비스와 고객이 지불하는 비용의 2배 가치를 제공한다는 가치아래 승승장구하고 있다.

애슐리 라는 브랜드 네임의 컨셉은

뉴잉글랜드 태생의 커리어 우먼 애슐리는 사업을 하는 남편과 결혼하여 2명의 자녀와 미국 동부에서 살고 있는 여성입니다. 그녀의 취미는 집안 꾸미기와 스타의 소장품 수집이며, 종종 가까운 이웃이나 친구를 초대하여 그녀의 장기인 다양한 요리를 푸짐하게 차려 대접하곤 합니다. 식사 후 남편의 서재에서 칠레산 와인과 생과일 에이드를 곁들여 넓은 탁자 주위를 친구들과 둘러 앉아 패션, 음악, 육아, 삶의 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소중한 아이들의 생일 때에는 아이들의 방을 평소에 익혀놓은 집안 꾸미기 실력을 십분 발휘하여 환상의 어린이 파티 장소로 바꾸어 놓습니다. 애슐리의 집은 모두가 상냥한 그녀에게 초대 받기를 원하며 신선하고 다양한 샐러드와 고급스런 그릴 음식이 준비 되어 있는 우리 마음 속의 가고 싶은 집 입니다.

이다. 결국 애슐리를 이용하는 손님은 애슐리의 집에 초대 되어진 이웃이 되는 것이다 ㅋ

2003년 3월 1호점인 분당점 오픈을 시작으로 2006년 11월 부터는 최단시간 23개 매장을 오픈하며 애슐리라는 이름을 알렸고, 2008년 8월 와인이 포함된 한층 업그레이된 프리미엄 50호점 가산점을 오픈하였고,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매장이 전국 각지에서 오픈을 준비중이다. 일반 레스토랑처럼 로드샵이 아니라 주로 이랜드에서 경영하는 2001아울렛이나 뉴코아 백화점 안에 입점해 있는 경우가 많으나, 최근에 오픈을 준비중인 매장은 로드샵도 있다.





3. 샐러드바

여성을 위한 레스토랑 애슐리는 그린 뷔페 훼밀리 레스토랑으로 50여종의다양한 그린뷔페와 10여종의 메인 메뉴 그리고 와인과 에이드를 메뉴로 하고 있다.

애슐리의 샐러드 바는 매장 오픈시간인 10:00 AM 부터 클로즈시간인 22:00 PM 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메인 메뉴를 주문하였을 경우에 샐러드바는 무료이며, 1인당 1주문이 원칙이다. 다른 레스토랑과 차별되는 점은 1인당 셀러드바 가격이다. 성인의 경우 1인당 런치 9,900원 디너 12,900이며 (VAT포함) 가격이기 때문에 매우 저렴하다는 것을 딱 봐도 알수 있다. 참고로 중학생 이상이면 성인가격이 적용되며 초등학생은 8,200원 미취학생은 4,900원이며 48개월 미만인 경우는 무료입장이다.

런치샐러드바는 평일(월~금) 10:00 AM 부터 18:00 PM 까지 이용가능하며 디너샐러드바는 평일(월~금) 17:00 PM 부터 22:00 PM , 주말 10:00 AM 부터 22:00 PM 까지 이용가능하다. 런치 샐러드바와 디너 샐러드바의 차이는 주로 4~5가지 샐러드바 메뉴가 차이가 나며 런치 샐러드바 라고 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충분히 런치도 만족스럽다!

핫파트 : 치킨, 데리야키라이스, 그릴드야채, 고구마그라탕, 궁중떡볶기, 해산물 스파게티, 스프 등...
콜드파트 : 각종 샐러드(치킨, 크랩, 과일), 드레싱, 푸딩, 과일 등..
베이커리 : 각종 빵, 샌드위치, 버터
기타 : 밥, 비빔밥을 먹을수 있는 각종 재료, 나초, 치즈크림, 음료, 아이스크림, 커피 등..

애슐리 샐러드 바는 다른 샐러드바형 레스토랑보다 메뉴들이 더 한국인의 입맛에 맛는 것같다. 그래서 어른신 분드도 좋아하고, 아이들, 30대 초반 주부들, 학생들 까지 이용하는 층이 매우 다양하다.






4. 메인 메뉴 & 음료

사실 애슐리의 메인 메뉴는 그리 탐탁치는 않다! 그래서 주로 이용할때 테이블에 거의 1개정도 메인메뉴만 시키게 되는데 가장 추천할만한 메뉴 2개를 소개하겠다.

■ 강추 1 : 


평소에 치즈를 싫어하고 느끼한것을 싫어하지만 애슐리의 알프레도 파스타는 특유의 고소함과 크림소스의 부드러운 맛이 잘 어울어진 강추1 메인메뉴이다. 10번 애슐리를 간다면 9번은 주문할 정도로 (샐바1+메인1) 신뢰가 가는 메뉴이다. 보통 여성분들이 많이 주문하며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 강추 2 :



구지 스테이크를 먹어야 하겠다면, 프라임 뉴욕 스테이크를 추천한다. 안심은 아니지만 등심중에서도 채끝 등심이라 육즙이 풍부해서 씹는 맛이 좋고 지방이 고기끝쪽으로 몰려있어 단백하다. 10번 애슐리 간다면 위에서 썻듯이 9번은 알프레도 파스타를 먹고 1번은 시켜볼만 하다.


■ 음료 :  음료는 기본적으로 샐러드바에 2가지 종류의 음료가 제공된다. 물은 따로 정수기를 통해서 먹을수 있고 탄산음료나 에이드 종류는 따로 주문을 해야한다.


■ TO-GO 메뉴 추천 : 


애슐리에서 초인기 메뉴 치즈케익입니다. 치즈케익은 기본적으로 디너와 주말에 세팅이 되며, 이것때문에 애슐리를 찾는 사람들도 있을 정도로 아주 맛있습니다. 거의 한조각 먹기시작하면 어느세 치즈케익 통체를 다 먹었다는...

너무 인기가 있어서 따로 투고 메뉴로 판매중입니다.






5. 마치는 글

친구들과 모여서 간단히 밥먹고 커피한잔 마실 때, 그 비용이면 배불리 샐러드바도 즐기고 커피도 마시며 수다도 떨수 있다! 근처에 2001아울렛이나 홈플러스 뉴코아가 있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일반 로드샵도 생긴다고 하니 기대됩니다. 아무튼, 저렴한 가격으로 가격의 2배, 200% 가치를 느낄수 있는 여성감각 레스토랑 애슐리! 추천합니다~

참, 돌잔치도 가능합니다! : )



추가하기 :

패밀리 레스토랑과 관련된 카페 :  

http://cafe.daum.net/famrecafe       패밀리레스토랑카페(팸레) : 활발한 활동

팸레를 다녀와서 : 후기, 

팸레 이벤트 정보 : 이번 수능을 맞아 수험표나 수험생관련 이벤트

팸레 정모 & 벙개 : 일주일 10~20개정도의 글 ex) 11/8 인천 애슐리가실분..

행복 나눔터 : 쿠폰을 다른사람에게 양도

쿠폰자료실 : 출력할수 있는 쿠폰모음

등... 상당히 활성화가 잘되어 있는 카페!








posted by 시크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