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9. 18. 06:33 카테고리 없음

 

남극세종과학기지에서 야만적인 폭행사건이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더욱 세종기지 측은 사건을 은폐, 축소하려는 의혹을 받고 있어 파문이 더 커지고 있다.

지난 7월 21일 밤 11시 35분쯤 세종기지 주방장 A(38)씨는 기지 생활관 1층 식당에 술에 취한 박모(46) 총무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했다. 이같은 사실은 피해자 A씨가 당시 CCTV 녹화화면을 핸드폰에 촬영한 뒤 이를 언론에 공개하면서 알려지게 됐다.

영상속에 박 총무는 A씨를 거세게 밀어서 넘어 뜨린뒤 의자와 식당집기를 잡히는대로 집어던지고 주먹과 발로 폭행했다. 박 총무는 옆에서 말리던 다른 직원을 업어치기로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가 하면 양주를 담는 얼음통으로 A씨의 머리를 내리치기도 했다.

A씨는 박 총무의 무차별한 폭력을 처음에는 반항했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박 총무에게 완전히 제압당해 반항조치 못한채 때리는 대로 맞기만 했다. 마지막에는 폭력을 견디다 못해 도망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2일 귀국한 A씨는 <월간조선>과 인터뷰에서 “박 총무가 주방까지 쫓아오면서 ‘칼로 찔러 죽여버린다’고 해 새벽 4시까지 창고에 숨어 있었다”며 “박씨가 새벽 3시쯤 방송으로 ‘30분 여유 준다. 빨리 내 앞으로 와라, 안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는 “박 총무는 2년 전에도 폭력을 휘두른 적이 있다고 한다”며 “세종기지에서는 매년 폭행사건이 발생한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작 세종기지측은 폭행 장면이 담긴 CCTV 화면을 삭제하는가 하면, 세종기지 단장이 폭행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각서를 강요하는 등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17일 MBC <뉴스데스크>와의 인터뷰에서 세종기지 진모 단장이 외부에 알리지 말라는 각서를 요구하는 대화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A씨가 귀국후 언론 등에 폭행사실을 알리면서 본격적인 법적대응 움직임을 보이자 극지연구소측은 뒤늦게 폭행한 박모 총무를 해고하는 등 뒤늦게 사태 수습에 나섰으나, A씨는 국가를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및 경찰 수사의뢰 등을 하고 나서 파문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남극세종기지에는 현재 19명의 대원들이 근무중이며, 1년마다 순환근무를 하고있다.

기사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4774



이게 요즘 나오는 뉴스입니다. 어떻게 보면 큰 이슈인데 왠지 점점 묻히고 있는것 같아서 올려 봅니다.
그리고 제가 서핑중에 발견한 위 사건에 대한 뒷이야기입니다. 현재 세종기지에 근무하는 분과의 메신저
 대화내용이라는군요.

다들 성인이시니 판단은 알아서...
나름대로 이유도 있겠지만, 어쨋건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
이번 세종기지 월동차대에 친한 동생이 대원으로 가있는데

메신져로 얘길 나눠봤습니다.

아무래도 클리앙에 관련 기사도 올라오고 댓글도 많이 달려서 관심들이 많으신것 같아 대화내용 첨부해봅니다.

대화내용은 프라이버시나 신분이 노출될수 있는 부분, 비속어와 "ㅋㅋ" 정도만 편집했습니다.
사건에 관한 내용은 전혀 손대지 않았습니다.

댓글을 보니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은데, 이글은 폭력을 정당화하려고 올린 글이 아닙니다.


=========================================================================================================================

님의 말 :
괜찮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머가

님의 말 :
오늘 뉴스 나왔던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봤어?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ㅡㅡ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아,,씨@

님의 말 :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지금 보니까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여기저기 졸@ 많이 덥썩 무는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나도 그거 봤는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조@일보꺼 본거야?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http://news.조@.com/site/data/html_dir/2009/09/17/2009091701551.html?Dep0=chosunmain&Dep1=news&Dep2=headline1&Dep3=h1_03

안전하게 링크 열기

님의 말 :


님의 말 :
사실과 달라?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폭행사실은 맞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때린건 맞는데,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 이전의 과정들이 참 안타까워,

님의 말 :
왜?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전부 인터뷰는 주방장 입장에서만 쓴거 보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형도 저 기사보고, 주방장 불쌍하다고 생각했겟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때린건 잘못한건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이전의 과정들이 전혀 안적혀있네,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주방장도 문제 디게 많았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심각하게 많았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러니 4월중순에 대원들이 내보내자고 탄원서를 쓴거지,

님의 말 :
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괜히 썼겠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여기 다들 사회경험있고, 공무원에, 연구원에 다들 각 업무에서 전문가들이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경력 화려한 사람들인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주방장이 디게 심각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 일본에 그 머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방안에 처박혀서

님의 말 :
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안나오는사람

님의 말 :
히키고모리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밥할때 아니면 절대 밖에 안나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갇혀있으니까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군대에서도 보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가끔 격려차원에서 파티도 하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러자너,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체육할동도 하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그사람 언제나 열외할려고하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평일이나 주말에도 밥 하는 시간아니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절대 방에서 나오질 않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건 사람스타일이 그렇다 쳐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주방장이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음식을 하는건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여기에서 16명의 음식을 책임지는거거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여기에 1년동안 보내는 음식 재료들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한국에서 최고급만 보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내가 한국에서 먹기 힘든 재료들도 엄청 많이 왔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랍스타나, 꽃게 몇백마리도 있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해삼도 최고급으로 들어오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할줄을 몰라, ㅡㅡ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실력이 전혀없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대원들 몰래,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런 비싼 음식들 소각장에 태워 버려

님의 말 :
왜?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자기가 할줄을 모르거든 ㅡㅡ

님의 말 :
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것도 있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또 만드는 음식의 양은 졸라 적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래서 대원들이 요구를 하거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17명분 이지만 그래도 넉넉하게 22인분정도는 해서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넉넉하게 먹자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라고 말하면,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ㄴ ㅏ 는 국민의 세금으로 산 음식들을 버리기 싫습니다'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이런말 한다니까, ㅡㅡ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뻔히 보이는 거짓말들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이런게 한두게가 아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어떤날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기지에 막내가 있거든

님의 말 :
그래서 지금 분위기는 어때?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27살인데,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기지 분위기는 개판이지 머,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막내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식혜를 만들었어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래도 밥먹고 식혜 한잔씩 하면 좋잖아,

님의 말 :
ㅋㅋ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원래 그런것도 주방장이 간식이나 입가심으로 만들어야대는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절대 안만들거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막내가 밤에 만들었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막내가 국자를 모르고 치우질 않았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다른건 다 치웠는데,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국자만 모르고 만들던 자리에 뒀는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구석으로 몰고가서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거 가지고 졸라 갈궜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대원들이 다같이 먹을려고 식혜만드는건데,

님의 말 :
군대같구나...;;;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그게 우린 전문가가 아니니까 가끔 한두개 실수할수도 있는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깜빡해가지고 국자를 안놀수도 있는거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걸가지고 구석에 데리고 가서 갈구냐, ㅡㅡ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하여튼 성격이 졸라 문제가 많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불쌍한 사람은 진짜 진@@ 대장님이여,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제일 안댔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원래는 분위기 졸라 좋아,

님의 말 :
기사보니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리고 서로 싸우는 일도 많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어느 차대나 다들 있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작년에도 폭행 사건 있었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제작년에도 있었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 제제제작년에도 있었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대원들이 주방장 욕하고 내보내자고 그럴때,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대장님이 주방장 편에 서서, 그래도 우리 같은 월동차대니까 끝까지 같이가자,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음식이 좋지 않아도, 이해하자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하면서 데리고 온거여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원래 3월에도 문제가 심해가지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극지연구소에서,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지금 주방장 내보내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다른 주방장 보내준다고했는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대장님이 그걸 막았거든

님의 말 :
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지금 주방장 음식은 그렇지만 우리 대원이니까 우리가 끌고 가겠다,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때 주방장도 자기도 더 남고 싶다고 해서, 대장님이

님의 말 :
근데 왜 그런식으로 기사가 났을까....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극지연구소에서 내보낼려고하는걸 막은겨,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폭행 사건이란게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피해자 위주자너,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나가면서도 졸@ 도발적으로 하고 나갔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나가기전에,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마지막 한마디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니들끼리 이제 잘먹고 잘살아라,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러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래도 주방장을 신경쓰는 사람이 몇명 있었거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나도 주방장 형 인간적으로 불쌍하니까 신경써줬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여기에 있었던 일들 그래도 좋은 추억 많이 남기고 가라고 말하니까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4년전에 죽은 전재규 대원 알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한명 죽은 사람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래도 고 전재규 대원한테는 인사하고 가래니까, 댔습니다, 지들끼리 밥은 알
아서 해먹겠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이런말 하고 나갔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루리@이나 디@같은데 보니까,

님의 말 :
ㅡㅡ;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전부 주방장 편이네,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폭행이 잘못 대었기는 한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안타깝따,

님의 말 :
아무래도 기사가 그런식으로 나갔으니...

님의 말 :
지금 분위기 어때?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대장님 솔직히 완전히 뒷통수 당한겨

님의 말 :
위에서 갈구나? 군대처럼?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나갈때까지 졸@ 신경써준건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아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런건 없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여기에 절대적으로 위아래는 없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다들 각자 다른 분야기 때문에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막내가 26살이고 최고 나이 많은 형이 48인가 그런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서로에게 말조심 해야대고, 막말 못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각자 다른 분야 전공이니까

님의 말 :
ㅇㅇ

님의 말 :
암턴 알았따

님의 말 :
고생이 많네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여기서도 졸@ 고생이여 지금

님의 말 :
ㅡㅡ;;;;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디게 웃긴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대장님이랑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m@@랑 전화 인터뷰 했다고 했자너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근데 대장님도, 배울건 다 배운분이거든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서울대 학사 석사 박사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테크트리,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미국에서 포닥 1년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당연히 개념이 많으신 분인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인터뷰를 하면서 물어보셨어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혹시 지금 대화내용 녹음대고있냐고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러니까m@@에서 녹음 대고있대

님의 말 :
ㅇㅇ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지금 피해자의 말만 들어보는거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사건으 ㅣ정황에대해서는 안물어보는거 같은데,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나중에 보도나올때 너무 편향적으로 나오진 않을까 라고 물으니까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자기들도 다 생각이 있다고 중립적으로 기사 내보낸다고 했대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그러면서 뒷통수네

( 아침점심저녁으로 허경영허경영허경영 ) 님의 말 :


님의 말 :


======================================================================================================
출처 :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park&page=1&sn1=&divpage=2&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981




posted by 시크민트